▲ 광산구청 전경 ⓒ 김명성
주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희망 광산! 민선4기 출범 이후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창조적 행정혁신으로 전국제일 자치구 실현과 고품격 명품도시 늘 행복한 광산의 행정혁신목표와 비전을 갖고 그동안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번 혁신의 일환으로 광주에서 최초로 추진된 인트라넷을 이용한 토지정보시스템 서비스는 광산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별도 프로그램설치 할 필요 없이 내부 행정망을 이용해 본인 아이디어를 갖고 들어가면 광산구 전 지역 152,741필지 토지의 위치검색, 토지대장 정보검색, 지형정보와 도시계획용도 지역, 지구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그동안 고객이 형질변경, 건축허가, 근린생활시설 등 생활민원 상담을 받기 위해 인 허가 부서를 찾을 때는 민원실에서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이나 토지대장 등 별도 증명을 발급 받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 바로 담당 직원 책상에서 인터넷 망을 통하여 증명발급 받는 내용을 그대로 확인이 가능하므로 바로 상담이 가능하게 되어 많은 시간단축과 경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객이 관내 어느 지역의 토지에 대하여 건축이 가능 한지 전화로 문의 할 때 허가 담당자는 지적도나 도시계획도, 또는 토지대장을 그 자리에서 확인이 안 되므로 바로 답변이 불가능 한 것을 담당직원이 인트라넷을 이용하여 토지정보를 즉시 확인 가능하므로 고객에게 자세한 답변을 할 수 있어 고객만족 원스톱 서비스가 정착될 전망이다.
▲ 인트라넷을 이용 토지정보 제공 모습 ⓒ 김명성
인트라넷을 이용한 토지정보 서비스는 그 동안 직원들이 필요로 한 토지관련 정보를 민원창구에서 공용증명 발급받던 것을 직접 담당직원이 직접 확인이 가능하므로 민원실 담당직원의 업무가 감소될 것으로 생각되어 토지관련 증명을 발급 받고자 광산구에 찾아온 고객에게 신속 정확 고품질적인 행정서비스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그동안 종이 도면으로 사용되어 오던 지적도면이 KLIS(한국토지정보시스템)가 구축되어 인트라넷으로 토지정보가 서비스 되므로 토지조사사업(1909년)당시 최초 사정 등록되어 사용된 우리나라 지적공부가 완전 전산화로 전환되므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될 실정에 있으며, 디지털시스템을 이용 정확한 지적공부 관리로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정보 제공과 국토개발의 지역발전에 큰 기대가 된다.
▲ 인트라넷을 이용 토지정보 출력된 화면 ⓒ 김명성
광산구는 올 12월 한 달간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트라넷을 이용한 토지정보를 제공하고 내년부터는 인터넷을 통하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행정기관에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이 인터넷이 설치된 곳은 누구나 지적공부와 관련된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외5종 의 대장열람, 증명발급이 가능하게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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