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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총학생회는 6일 충남 연기군 행정도시건설청을 항의방문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내 대학입지 선정과 관련 국립대 배제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항의방문 직전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건설청의 국립대입주불허방침은 공교육의 보루인 국립대를 포기하겠다는 것을 밝힌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BRI@이들은 ▲'교육부와 건설청의 방침 철회 ▲국립대의 행정도시입주문제 재논의 ▲공교육에 대한 지원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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