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조년(61) 교수가 만드는 '표주박 통신'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20-21일 한남대 두양홀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박원순 씨 주제 강연, 둘째날에는 장회익 녹색대학 이사장과 독일 평화운동가인 우테 카스파스 여사가 각각 주제발표, 성악가 김선미씨 등의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표주박 통신'은 김 교수가 1987년 졸업생 30여명에게 편지글을 보내면서 시작됐으며 이후최근에는 2500여명에게 36쪽의 소책자로 발간되고 있다.
|
|
|
|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