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정’ 모처럼 한 자리에

천정배 의원 병실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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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영(bits)등록 2007.04.21 17:59
열린우리당 창당의 주역인 ‘천·신·정’ 세 사람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이 회동한 곳은 천정배 의원이 25일간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단식농성을 끝내고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여의도 성모병원. 정동영, 신기남 전 의장은 주말인 21일 오전 11시 10분 경 천정배 의원의 병실을 찾아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날 만남은 정동영 전 의장이 10분 여 일찍 도착하였고 뒤이어 신기남 전 의장이 합류하는 모양새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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