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뉴스 전국직장인 및 시민사회단체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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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호(soc8)등록 2007.05.25 09:22

ⓒ 소찬호


오마이뉴스 전국직장인 및 시민단체 축구대회가 벌써 5회를 접어들면서 실력 향상과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 5워6일 농협 대학잔디구장에서 첫대회를 시작하여 매주 주기적으로 5주간 각 시민사회 단체 리그전으로 대회를 열어 최종 6월6일 마사회 구장에서 결승전을 열기로 했다. 첫날은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가 직접 참석하여 시민단체 선수들과 주심들에게도 격려를 하였다.

25일 중량구립구장에서 펼친 대회는 가족동반으로 총 출동하여 응원전도 만만치 않았다. 비가 내리는 구준날인데도 선수들은 이번대회만큼은 결승전에 진출하려는 결의가 대단 했다. 대회가 치열한 만큼 간혹 부상당하는 선수들이 나오는등 패하는 팀은 아쉬움을 토로하기도하여 대회가 갈수록 선수들의 기량을 돋보이는듯 했다.

이번 대회에서 주심은 이병운 감독관과 여성주심 4명이 배정되어 본부석 과 선수들에게 관심을 끌기도 했다. 매주 대회마다 방기관 이사가 참석하여 일일히 행사 준비를 하는등 심판 규정에도 관심을 갖기도 했다. 안윤학기자, 정영훈과장, 안소현 담당자가 비를 맞으며 하루종일 볼보이와 행사 마무리를 했다.

다음 6월3일은 가장기대가 큰 준결승 대회를 법무연수원 잔디구장에서 펼칠 예정이다. 오마이 컵 대회가 더해갈수록 선수들이 주심에게 심한 항의를 하며" 경기가 치열해지는것을 볼수가 있다. 대회가 끝나면 일상생활로 돌아가는것을 주시하여 몸이 크게다치지 않을만큼 친선경기로 이어지길 바라며" 항상 경기를 대비하여 심심의 체력단련 을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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