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대중교통 수도권 환승할인 실시 시험운행 점검

김문수 경기도지사, 경기버스 환승할인제 시행에 따른 환승할인제 시험운행

검토 완료

최소영(soso3233)등록 2007.06.28 14:08
(사진은 오후 5시 예정입니다)
경기도 및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교통의 수도권 환승할인 실시와 관련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28일 광명시를 찾아 환승할인제 시험운행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광명시청 앞 버스 정류장에서 서울로 향하는 11-1번(화영운수) 버스에 시승, 서울 신도림역에서 지하철로 환승하고 다시 영등포역에서 서울 버스로 환승, 여의도 환승 센터까지 구간으로 이효선 광명시장과 광명시 출신의 도의원 및 경기도 교통 관계자 등 모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대중교통의 수도권 환승할인제도는 거리비례제를 원칙으로 10Km 이내는 기본요금 900원(카드 이용시)이 적용되며 이후 5Km마다 100원이 추가된다.
승 ․ 하차 시에는 교통카드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반드시 접촉해야 하며 동일노선 환승시에는 할인 혜택이 없다.
광명/최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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