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제천시 명락교회내 명락복지관 장세우관장은 "노인들에게 이제는 노인들도 남을 돕는 노인되어보자는 의미로 노인햇빛봉사단, 한마음봉사단을 창단하여 빈병이나 폐지수집등으로 모은돈으로 지역독거 노인들을 돕는등 강력한 동기부여를 해주고 지역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30년넘게 근무해오던 안정된 수입이 보장되는 철도 공직생활을 정리하고 지역의 노인분들에게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의 선을 넘어 노인들의 삶의질향상을 위해 복지관내에

노인대학을 지인들과 운영하고 있스며 본인의 퇴직금등 사비를 들여 제천시 봉양지역에

1700여평의 땅을 장만하여"재가복지센타"를 설립중에 있으며  주간에 노인들을 돌보고자 하는 실제적인 마련을 하고 있다.

현재 장세우관장은 인근의 대원과학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노인문제상담소장,제천가정폭력상담소장의 역할도 수행하며 본인 자신도 활기찬 노년을 준비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