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총선 아산시 금품수수 경찰 수사 착수

오전 선관위 금품수수 관련 2명 조사 후 수사의뢰

검토 완료

이정준(munhwa21)등록 2008.04.07 16:19

 4.9총선 막바지에 금품이 살포된 정황들이 계속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선관위와 아산시선관위, 아산경찰서 등이 금품수수에 관한 구체적인 혐의점을 확보한 가운데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총선 정가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산시선관위는 최근 4.9총선 관련 특정후보를 돕기 위해 금품을 수수한 첩보를 입수한 후 A지역 관련자 2명을 조사한 결과 어느 정도 혐의가 드러나자 오늘(7일) 오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충남도 선관위에서는 오늘 오후 금품수수와 관련한 수사의뢰건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아산시, 예산군, 천안시 지역 인터넷신문인 C뉴스041에도 실렸습니다.

2008.04.07 16:24 ⓒ 2008 OhmyNews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아산시, 예산군, 천안시 지역 인터넷신문인 C뉴스041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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