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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제, 일본에 항의한 이명박 정부 또한 “건달”로 공격받아야 하나? :
납득하기 어려운 뉴라이트의 2중적 잣대
독도문제, 일본에 항의한 이명박 정부 또한 “건달”로 공격받아야 하나? :
납득하기 어려운 뉴라이트의 2중적 잣대
주종환(hanjoguk)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8일 주한일본대사를 불러 독도를 일본 영토로 명시한 일본교과서 문제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이는 당연한 조치였다.
그런데 이전에 뉴라이트의 대표이며 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이사장인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독도 문제에 강력한 자세를 취한 것을 비판하며, “가만히 두면 독도는 우리 땅인데 괜히 시비를 건다”고 그를 <건달>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한바 있다. (주종환 저, "뉴라이트의 실체 그리고 한나라당 : 식민지근대화론의 허구성" <일빛>
24쪽 참조)
그렇다면 독도문제를 일본에 항의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이명박 정부 또한 <건달>이라고 비난받아야 할까? 이 점이 몹시 궁금하다.
주종환 기자는 동국대 명예교수,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 명예이사장, 민족화합운동연합 이사장이다.
이 기사는 '평화만들기', '한림온라인' 등에도 송고합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평화만들기', '한림온라인' 등에도 송고합니다.
2008.05.19 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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