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공권력과 특정 언론 간의 'Press Frien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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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juny0810)등록 2008.06.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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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와 조선일보를 보호하라! 27일 일찍이 시작된 경찰의 밀어내기 진압의 1차 저지선은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까지였다. 경찰은 경찰버스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완벽하게 둘러싸며 시위대로부터 보호하였다. ⓒ 김한준

▲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를 보호하라! 27일 일찍이 시작된 경찰의 밀어내기 진압의 1차 저지선은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까지였다. 경찰은 경찰버스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완벽하게 둘러싸며 시위대로부터 보호하였다. ⓒ 김한준

 

27일 일찍이 시작된 경찰의 밀어내기 진압이 시민들을 프레스센터 앞까지 진행된 이후부터 적극적인 진압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전날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시위대들로부터 공격을 받자 경찰이 27일 경찰의 1차 저지선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까지 설정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인도를 걷던 시민들은 꽉 막혀버린 도로 때문에 옆 건물 골목으로 한참 우회하여 통행할 수밖에 없다며 불평을 토로하였다.

2008.06.28 11:47 ⓒ 2008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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