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진교수 살해 암시하는 댓글 방치

검토 완료

이승훈(win0419)등록 2008.07.03 19:09

 

버스를 흔드는 정도의 물리력에도 폭력 시위를 운운하며 호들갑 떨던 중앙일보가, 정작 자사 홈페이지에 달린 살해 암시 댓글을 방치하고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오늘자 중앙일보 조인스닷컴에 올라온 hid 회장과의 인터뷰 기사 아래엔 우익 폭력을 노골적으로 칭찬하며 더 강력한 대응을 주문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려 있다.

 

심지어 <나에게 총이 있었으면 진중권은 지구에서 사라졌을것> <쥐도새도 모르게...> 이라는 등의 명백한 살해 협박의 댓글도 있으며, 여기에는 수십개의 추천이 붙어있다.

 

이런 살해 협박 댓글을 방치하는 중앙일보에도 법적 책임이 있음은 최근 판결에 비추어봤을때 명백하다.

 

 

 

 

 

 

 

 

첨부파일
fgfgfg.JPG
2008.07.03 19:17 ⓒ 2008 OhmyNews
첨부파일 fgfgfg.JPG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