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80포인트(0.73%) 오른 1,206.26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GM(제너럴모터스)의 파산 우려 등으로 미국 뉴욕 증시가 전날 급락했음에도 오름세로 출발해 프로그램 매수를 토대로 한 기관과 개인의 매수로 전날 급락분을 일부 만회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1,228.21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외국인의 매도가 확대되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천58억원과 1천15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2천76억원 순매도로 이틀째 '셀 코리아'를 이어갔다. 프로그램 매매는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대량 순매수로 2천6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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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1 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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