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한국- 루마니아 분자과학 및 공학 합동 워크숍 모습 ⓒ 유용주
▲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Viorel Chihaia 교수(루마니아 I.G Murgulescu Institute) ⓒ 유용주
▲ 2009 한국 - 루마니아 분자과학 및 공학분야 합동 워크숍 모습 ⓒ 유용주
계명대학교는 지난 6일, 대구 성서캠퍼스에 위치한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2009 한국/루마니아 분자과학 및 공학분야 합동워크숍(2009 Korea/Romania Joint Workshop : Molecular Science and Engineering)' 을 개최했다.
워크샵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뉘어져 진행되었으며, 아침 10시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초청강연등이 이어졌으며, 오후부터는 한국/루마니아 대학 연구교수들이 참여한 연구 프로젝트의 설명회(Presentation)등이 이어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주제로한 '분자과학(Molecular Science)'은 화학에서의 반응연구와 물리학의 물성연구에서의 분자개념을 공통으로 도입한 물질기능의 근원을 분자 혹은 분자집단구조 및 성질을 전자론적 입장에서 연구하는 학문 분야이다.
이러한 연구분야는 '전하이동상호작용'과 같은 새로운 이론이 나타남으로 인해 새로운 물성연구와 함께 유기반도체(고분자 반도체) 및 초전도체(자기부상 현상을 나타내는 도체)등 신기능 소재의 개발이 대두되고 있는 연구 분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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