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은 대중교통의 대표격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시민의 발이 되어준지 오랜시간이 지나왔지만

전철과 선로운영방식은 최신일지몰라도 개표와 안내방식은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5월26일 오후 퇴근길에 발생했던 지하철 지연사고로 당시 군포역을 이용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승강장에 오랜시간 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당시에 개표구 중앙통로에 안내전광판이라도 한대 있었다면

왜 ? 전철을 이용하지 못한다는건쥐 라는 부정적 생각보다는

이런 상황때문에 조치중에 있구나라는 긍정적 생각으로

유도할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은 외국인들도 많이 이용하는지라 개표창구 직원이

목소리로 큰소리 외치는것보다 전광판으로 효율적으로

대처하는게 더 좋을듯 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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