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있는가?""없습니다. 가져올까요?""됐다.""저기..사람이 지나가네."아무래도 이상타."담배 있는가?"로 시작된 말이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로 끝난 다는 것이...일반적으로 경호원들의 주위를 흩트러 뜨리고 투신을 하려 꺼낸말이라 이해할 것이다. 또한, 컴퓨터에 남긴 유서가 노전대통령의 투신을 암시하고 사실화 시키고 있다.아주 근사한 시나리오다.그러나 왠지 내 가슴속에선 뜬금없는 의문들이 떠오른다.죽으려 하는 사람이 남긴 마지막말..."저기....사람이 지나가네?"또 다른 하나,아무리 공인이라 할 지라도 자신의 죽음을 예견할때 혹은 임박할때 자신이 사적으로 관계를 가졌던 가장 가까운 사람을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노 전대통령의 유서엔 일언 반구 그의 사적인관계에 있는 가족에게 남긴 구체적인 전언이 없다.왜일까?자꾸만 궁금해 진다. 그가 정말 자살한 것일까? http://blog.naver.com/juspeace3000/40067808163http://blog.naver.com/juspeace3000/40067844240 #노무현전대통령 경호관 #담배있는가? #저기..사람이 지나가네 #이상하다.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