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교통지옥에서 벗어날까? 부산 북구 화명동 출근길 부산 북구 화명동 아침 출근길 그야말로 생지옥이 따로 없는 교통 지옥길이다. 화명동 롯떼마트에서 덕천동에 이르는 약2km도로를 나가는데 30분이 소요되니 지역민이 겪는 고통은 말로 표현 못한다. 하기야, 이런 사항이 어제 오늘에 문제가 아니고 2004년 총선에도 이슈가 된걸 보니 그때도 교통지옥은 심각한 지역의 현안으로 후보자들은 근방 해결하겠다는 말로 표 얻기에 급급하더니 당선되고 나니 캄캄 무소식이다. 기존적으로 인구에다가 신도시 아파트가 갑자기 형성되고 아파트 하나에 진입로 하나, 신호등 하나가 설치되니 갈수록 차량 운행은 제약을 받기 마련, 삼척 동자도 아는 사실이지만 기존도로에 외각도로 확보도 없으니 인구 15만명이 거주하는 지역에 교통대란은 뻔한것 아닌가!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매번 교통지옥을 해결만 한다는 말뿐. 달라진 게 뭐가 있는지 묻고 싶다. 민원을 제기하자 매번 도로 1차선을 넓히고, 통제 요원을 증가하겠다는 경찰서의 답변인데 교통대란이 언제쯤 해결될련지 답변이 나와야 한다 골짜기에 사람 몰아 넣고 골탕 먹이는 식으로 가장 기본적 상식을 해결 못하는 부산시와 북구청. 매번 학교 지각으로 스트레스 받고, 회사 출근길이 '지옥길'인 심정을알기나 하는지. 입이 있으면 시원하게 말을 좀 해보시요.@IMG@@IMG@@IMG@ 덧붙이는 글 국제신문 송고 #직접 취재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