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회담으로 우리 정부 통화발행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국제사금융업자들이 빅브라더로 등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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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선(sohnahn)등록 2009.06.30 16:40
G20 회담으로 우리 정부 통화발행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이번처럼 금융경색이 일어나 경제위기가 일어나면 정부가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한국은행을 통해 통화를 발행해 공공사업을 일으킴으로써 경제를 회복시키고자 노력한다. 지금 우리 정부가 실행하고 있는 바다. 그런데 우리가 책'달러'의 저자 엘렌 브라운의 아래 글을 읽고 깨달아 적극적으로 나서서 예방하지 않으면 올 4월 G20 회담에서 만들기로 한 금융안정이사회(FSB)의 사악한 책략에 의해 정부가 돈을 발행하지 못하고 국제사금융업자들이 부분준비에 따라 열배로 뻥튀기해 발행한 돈을 이자를 내고 빌려서 사용하게 될 수도 있다.

미국 아마존 경제분야 베스트셀러인 책 '달러'를 읽어보면 국제사금융업자들은 그런 방법으로 미국을 옭아매 미국정부의 빚은 천문학적으로 되었다. 그 빚에 대한 이자만도 미국 국민들이 세금으로 해결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한다. 역사적으로 국제금융업자들은 미국을 묶기 위해 남북전쟁을 일으켰고 링컨과 케네디를 비롯한 4명의 대통령을 암살했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인도가 채택하고 있는 국가가 소유하는 중앙은행(한국은행)이 화폐를 발행하는 시스템은 미국 식민지 시대에 발달해 경제발전을 가져왔던 원래의 미국시스템인데 지금 미국은 영국금융업자들에게 침략당한 사금융시스템이어서 미국은 은행왕조(Bank Dynasty) 국가라 한다.

김영삼 대통령이 OECD에 가입하면 좋은 것인 줄 알고 그것에 가입하기 위해 변동환율제,
외국금융업자들에게 대한 금융개방 정책 등을 취해 IMF 환란이 왔던 것을 생각하면 G20 회담을 통해서 또 다른 엄청난 환란이 올 수 있다 생각한다. 국제사금융업자들은 FSB로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를 통제할 수 있게 된다. 국민의 투표는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나중에 깨달으면 늦으니 미리 깨달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

6월 17일 미국 행정부에 의해 발표된 89쪽 짜리 금융규제개혁(Financial Regulatory Reform) 보고서의 83쪽에 묻혀있는 권고가 있다. 그것은 "세계 금융 안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금융안정이사회가 그 명령을 강화하고 제도화한다는 것이다. 금융 안정은 가치있는 목표이다, 그러나 악마는 세부항목에 있다. 새로운 세계 빅브라더는 신중한 사람들 사이에서 붉은 깃발을 올리는 논쟁적인 기관으로 국제해결을 위한 은행에 근거를 두고 있다.

'빅브라더'는 조지 오웰이 1984년이라는 그의 고전적인 소설에서 전체주의 국가에 대해서 사용한 용어다. 그는 책 제목의 년도에 전체주의 국가가 확립될 것이라 했다. 왜 그가 그 특별한 년도를 선택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한 설에 의하면 미국에서 소수 독재의 부상을 연대로 표현한 잭 런던의 The Iron Heel(철 발뒤꿈치)에 반향하는 것이었다 한다. 런던의 책에서 소수독재자들의 가상적인 이상-도시는 억압받는 노동자들이 연료로 제공되는데 1984년 책에서 완성되었다. 오웰은 또한 런던의 상상에 공감했는데 런던은 빅브라더 밑에서의 미래를 "인간의 얼굴을 영원히 짓밟고 있는 장화"로 묘사했다. 드러난 비밀 기록: 세계 질서 뒤의 사람, 돈, 그리고 방법(1999)에서 Dennis Cuddy 박사는 질문한다:

"장화는 '바젤 타워'라고 알려진 1977년 스위스 바젤에서 장화 모양으로 완성된 국제해결을 위한 18층짜리 은행(BIS)이 될 수 있을까?"

장화 모양의 빌딩은 충분히 이상해 도발적이다 (사진 참조), 그러나 더욱 더 불안하게 하는 것은 소수의 사금융업자들 손에 금융권력을 강화시키는데 있어서 BIS에 주어진 중추적인 역할이라 한 캐롤 퀴글리 박사의 BIS에 대한 묘사이다. 퀴글리 박사는 조지타운 대학에 있는 빌 클린턴의 은사였는데 내부자라고 주장했으며 분명히 이 주제에 대해 알았다. 그는 Tragedy and Hope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1966년)

"금융자본의 권력들은 또 하나의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사금융업자들이 각 국가 정치 시스템과  세계경제를 통째로 지배하는 세계 체제를 만드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협력해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중앙 은행들에 의해 봉건적으로 통제되는 것인데, 이런 협력은 빈번한 개인적인 만남과 회의를 통해 비밀리에 이루어진다. 이 시스템의 정점은 사기업인 세계 중앙은행들에 의해 소유되고 통제되는 개인 은행으로서 스위스, 바젤에 있는 국제해결 은행(BIS)이다." 

이것은 오바마 대통령이 4월 서명한 새로운 금융안정이사회에 이 은행이 연결되었을 때 BIS 관찰자들 사이에 자명종이 울렸던 사실을 설명해준다.

2009년 4월 2일 런던에서 G20 지도자들이 만났을 때 구 금융안정포럼(Financial Stability Forum FSF)을 이 새로운 금융 안정 이사회(Financial Stability Board FSB)로 확장하기로 그들은 동의했다. FSF는 국제해결은행의 사무 지배인(General Manager)이 의장이며 1999년에 G7(7개의 주요 산업국가들의 재무장관 그룹)을 위해서 단순히 조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새로운 FSB는 모든 G20 회원국(19개 나라와 EU)을 포함하는 것으로 확장되었고 회원국에 '의무'와 '서약'을 부과하는 진짜 이빨을 가지고 있다.

수상쩍은 금융 안정 이사회

오바마 행정부에 의해 6월 17일 발표된 금융안정 보고서는 FSB가 그의 명령을 "강화"하고 "제도화"한다는 권고를 포함하고 있다. FSB의 명령은 무엇인가? 그것은 확장된 권력은 무엇인가, 그리고 누가 담당하는가?

런던 가디언 기사는 그런 문제와 답변을 보여준다.

"누가 조절할 것인가?"

사무국은 스위스 바젤에 있는 국제해결 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에 본부를 두고 있다.  금융안정포럼은 이태리 은행장이었던 Mario Draghi가 의장이다. Draghi는 1991년부터 2001년 사이에 이태리 재무부의 기관장이었다. 그곳에서 그는 광범위한 민영화 (정부 재산을 개인 투자자들에게 파는 것)를 했다. 2002년 1월부터 2006년 1월까지 또 다른 논쟁적인 참가자인 월스트리트의 골드만 삭스에서 파트너였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BIS에 FSB의 근거를 두는 것은  BIS의 어둡고 논쟁적인 역사를 고려하면 안심이 안 되는 징표다. Cuddy 박사가 1999년에 쓰면서 다음과 같이 언론을 인용했다.  BIS와 그 장막 뒤에 있는 지도자들을 "세계적인 돈 공급을 통제하는 금융 귀족.... 경제 비밀결사...이 비밀스런 그룹"(워싱턴 포스트, 1998년 6월 28일); "세계의 가장 강력하고 가장 눈에 보이지 않는 남자들....펜대 한번 휘둘러 수십억 달러를 옮겨 경제 코스를 변경시키는 사람들"(뉴욕 타임즈, 1995년 8월 5일); "10억분의 1초만에 거액을 시장 안과 밖으로 움직여 한번의 마우스 클릭으로 정치인들을 전복시키는 남자들"(ABC 나이트라인, 1998년 7월)

오웰은 단지 25년만 너무 빨랐던 것인가?

의심을 갖고 보는 관찰자는 이것이 사금융업자들이 세계적인 독재에 성공하게 되는 방법이라고 말할 것이다: (1) 지구적인 위기를 만든다; (2)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고문단'을 '형성한다'; 그리고 다음에 세계적인 조절자로서 고문단을 '공인'한다. 그 때야 사람들은 무엇이 일어났는지 깨닫는다, 그러나 그 땐 너무 늦다. Forbes Magazine에 의해 '미국 사금융의 장'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Marklyn Barnewall은 "G-20 회담에서 미국 주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란 2009년 4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세계 은행가들은 피 흘리지 않는 쿠데다를 실행했고 이제 세계에서 모든 사람들을 대표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런던 G20 회담에서 국제 이사회를 만드는 것에 동의했는데 이 이사회는 행정보상을 명령하고 사업경영 결정을 승인하거나 불승인함으로써 미국 회사들에 간섭하는 권한을 갖는다. 이 새로운 금융안정이사회 하에서 미국은 단지 한 표만 행사한다. 내 추측으로 그들은 자신들을 대표할 것이다, 당신이 아니고 나도 아니고 분명히 미국도 아니다. 피 흘리지 않은 쿠데타.... 데이비드 록펠러가 그의 회고록(랜덤 하우스 2002)에서 자인했던 것이 다시 생각난다.

"새로운 규제자는 무엇을 할 것인가?
규제자는 경제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을 감시할 것이다....필요하면 자금을 대출해주는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IMF와 협력할 것이다. IMF 또한 논쟁적인 국제 은행 기관이다. 세계은행의 전 수석 경제학자였던 조셉 스티글리츠는 IMF가 제 3세계 국가들을 헤어나올 수 없는 빚 덫으로 잡았다고 비난한다. 갚을 수 없는 채무국들은 대출에 봉사하기 위해서 국가 자산을 개인 투자자들에게 강제적으로 파는 것을 포함하는 융자조건에 묶인다.

규제자는 무엇을 감시할 것인가? 모든 '체계적으로 중요한' 재정 기관, 기구 그리고 시장이다.

체계적으로 중요한'이라는 용어는 정의되지 않는다. 그것은 국가 재정부, 그리고 금, 석유 그리고 식량 같은 체계적으로 중요한 시장을 포함할 것인가?

"어떻게 작동할 것인가?" 본부는 가장 큰 국제 금융회사들 각각을 감시하는 감독체를 만들 것이다.  본부는... 그 멤버들의 이익을 위하여 정보-공유와 우발적인 계획을 위한 어음교환 기관으로서 행동한다.

어떤 맥락에서, 정보-공유는 불법적인 공모라고 불린다. 여기서 정보-공유란 목표로 삼은 어느 국가의 경제를 지지하거나 붕괴시킬 권력이 수반되는, 특별한 통화를 사거나 팔기 위한 중앙 은행들간의 비밀 합의 같은 것을 포함할 것인가? 1995년 공모활동으로 멕시코 페소를 공매도했던 것, 1998년에 동남 아시아 통화의 공매도, 그리고 작년 7월 미국 달러를 지지하기 위한 중앙 은행들간의 공모를 고려해보라. 미국 달러의 지지는 아마도 달러와 내부 정보를 가진 큰 손들에게는 좋지만, 합리적으로 '시장의 힘'을 믿고 통화를 사서 가진 모든 돈을 잃어버린 작은 투자자들에게는 그렇게 좋지 않다.

"새 규제자는 부채와 대출에 대해 무엇을 할 것인가?"

또 다른 부채 거품을 예방하기 위해서 새로운 기관은 금융 회사들이 신용상실에 대비한 조항을 유지할 것을 권고할 것이고 아마도 빌리는데 압박을 부과할 수도 있다. 어떤 종류의 압박인가? BIS에 의한 바젤협약은 일반적으로 잘 작동되지 않았다. 1998년에 공포된 첫 번째 바젤 협약은 앞으로도 회복되어야 할 일본 전반적인 경기 침제를 야기했다고 비난받았다; 그리고 두 번째 바젤협약과 그것과 관계된 시장-특징법(mark-to-market rule)은 미국과 세계가 앞으로 회복되어야 할 현재의 신용 위기를 가져온 것으로 비난받아왔다. 이런 비난들은 다른 곳에서 길게 탐구되었다.
의구심을 갖고 보는 사람들은 이 실패가 의도적일 수도 있다고 본다. 대공황 때 금융통화 위원회 위원장이었던 Louis MacFadden 의원이 그 예다: "그것은 용의주도하게 계획된 것이었다. 국제 은행가들은 그들이 우리 모두의 지배자로 등장할 수 있도록 절망적인 조건을 일으키려고 노력했다" 국제 금융에서 주요한 참가자인 데이비드 록펠러는 1994년 유엔 만찬에서 "우리는 지구적인 변화의 직전에 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제대로 된 주요 위기이고 국가들은 새세계질서를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말했는데 이것은 이 생각을 반향한 것이다.

형체가 없는 12개의 국제 기준과 규약

아마도 가장 난처한 것은 "금융 안정 이사회라고 재정립된 금융 안정 포럼"이라고 제목이 붙여져 BIS에 의해 언론에 공표된 모호한 괄호속의 참조이다:

회원의 의무로서 회원국들과 지역들은 국제 금융 기준(12개의 주요한 국제 기준과 규약)을..... 수행할 것을 서약한다.

이것은 단순히 권고이사회에서 나온 친절한 권고가 아니다. 그것은 따라야 할 서약이다, 그래서 당신은 기준들이 무엇을 필연적인 결과로서 일으킬 것인가에 관한 상세한 토론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것이다. 그러나, 주요 미디어의 탐사는 실제적으로 아무 것도 드러내지 않는다. 12개의 주요한 국제 기준과 규약은 정의되지 않고 토론되지 않은 채로 남겨진다. FSB 사이트는 그것들의 목록은 나열하고 있으나 모호하다. 기준과 규약은 감독 위원회가 적당하다고 볼 때 분명히 수정되기 쉬운 넓은 분야에 걸쳐있다. 그것들은 아래와 같다.

돈과 금융 정책의 투명성 (Money and financial policy transparency)
재무 회계 정책의 투명성 (Fiscal policy transparency)
자료 보급 (Data dissemination)
파산 (Insolvency)
기업 지배 (Corporate governance)
회계 (Accounting)
감사 (Auditing)
지불과 결정 (Payment and Settlement)
시장 통일성 (Market integrity)
은행 감독 (Banking supervision)
유가증권 규제 (Securities regulation)
보험 감독 (Insurance supervision)

"재무 회계 정책의 투명성"을 예로 들어보자. '재무회계 투명성에 관한 양호한 실천 규약'은 1998년 IMF 임시 이사회에서 채택되었다. 그 개요는 다음과 같다.

재무 회계의 건전성이 확실히 평가될 수 있도록 정부 구조와 재정의 충분히 완전한 그림을 대중과 자본 시장에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

회원국들은 '건전성'을 평가받기에 충분히 완전한 정부의 구조와 재정 그림을 제공할 것을 요구 받는다--그러나 누구에 의한 평가이며, 만약 정부가 이 시험에 떨어지면 어떻게 될 것인가? BIS에 기반을 둔 선출되지 않은 사(개인)위원회가 특정 국가 정부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도록 허락되는가? 그리고, 만약에 그들이 재정 회계 정책이 '건전하지' 않다고 결정하여 제 3세계에 부과해 악명이 높은 IMF 것과 같은 '융자조건'과 '긴축조치'를 부과하는데도 허락될 것인가? 신중한 사람들은 이렇게 해서 결국 강한 미국이 빅브라더의 발뒤꿈치 밑으로 끌려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다.

3세기 동안 사국제금융 이해관계자들은 정부들이 자신의 통화를 발행하지 못하게 막고 대신에 은행이 발행한 '은행권'을 빌리라고 요구함으로써 정부들을 줄세웠다. "나에게 한 국가의 통화를 발행하게 하고 통제하게 허락해주라, 그러면 나는 누가 법을 만들든 신경쓰지 않겠다"라고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는 1791년에 유명한 말을 했다. 1776년에 미국 이주자들의 진정한 반란은 식민지인들이 자신의 돈을 발행하지 못하게 하고 세금을 금으로 내게 한 외국 주인들에 대한 것이었다고 벤자민 프랭클린은 말했다. 식민지인들은 금이 없었기 때문에 대신에 금으로 뒷받침된 은행권을 영국 은행가들로부터 빌려야했다. 책략은 은행가들이 실제 가지고 있는 양보다 열배나 더 많이 발행할 수 있게 허락한 '부분준비' 시스템에 기반해 만들어진 돈이라는 점이었다. 이것은 본질에 있어서 식민지인들이 했던 것처럼 허공에서 만들어진 돈이었다. 결과는 식민지인들을 외국 은행가들에게 빚진 상태로 감금할뿐 아니라 국가를 불구로 만드는 경기침체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었다. 식민지인들은 결국 반발했고 자신들의 통화를 발행하게 됐다. 식민지인들은 자신들이 프린트한 돈으로 주요 세계 권력에 대항하는 혁명에 돈을 대면서 압제자들을 물리쳐 독립을 얻는데 성공했다.

정치적인 식민주의는 이제 과거의 일이다, 그러나 새로운 FSB 가이드라인 아래에서 국가들은 외국 주인들에게 봉건적인 예속 상태에 여전히 붙잡히게 될 수 있다.
이 시나리오를 고려해보자: XYZ국가가 경제적으로 잘 해왔는데 정부가 직접적으로 화폐를 발행한다는 것을 밝힌다. FSB는 이런 관행은 금지된 은행 업무라고 결정한다. 은행가들이 만든 국가 통화가 모든 국가들이 따라야 할 표준적인 "양호한 업무"라고 선언한다. XYZ국가는 자기 국가의 통화를 발행하는 것은 알맞은 "정부의 기능"이라는 "시대에 뒤떨어진" 관념을 버릴 것을 강요당한다. 그 나라는 이제 국제 은행가들에게서 빌려야 하고, 그럼으로써 은행가들의 복리 빚 거미줄에 걸리는 것이다.
또 다른 시나리오를 고려해보자: :미국 식민지에서처럼 새로운 FSB 규칙이 전에는 전혀 볼수 없었던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야기한다. XYZ 국가는 이 모든 것이 불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그 국가는 컴퓨터 스크린에서 돈을 만들어 빌려준 대가로 이자를 요구하는 금융가들로부터 빌리기 보다는 자신의 돈을 발행해 빚의 덫으로부터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이 깨달음은 그 때는 너무 늦다. FSB는 정부가 돈을 발행하는 것은 허용될 수 없는 '공공과 개인 분야의 합병'이며 '12개의 주요 국제 기준과 규약' 하에 금지된 '불건전한 은행 업무라고 판결해왔다. 장화는 내려오고 XYZ국가는 밟혀 으스러뜨려져 줄세워진다.
XYZ는 강제로 줄세워진다. 국가 존엄성은 유권자에 의한 거부 없이 사(개인)위원회에 양도된다.

"더욱이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미국의 최선의 이익에 대항해 일하는 비밀결사의 일부라고 믿는다.
나와 내 가족을 '국제주의자'라고 밝히고 세계에서 더욱 통합된 지구적인 정치 경제 구조를 세우려고 다른 사람들과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말한다 - 하나의 세계, 만약 당신이 할 것이면. 그것이 고발이라면, 나는 유죄고, 나는 그것이 자랑스럽다."

금융안정이사회가 명령하는 의무는 상원 2/3 찬성을 요하는 상업조약이다.

FSB의 채택은 개인적으로나 입법자들을 통해서 결코 투표되지 않았다. G20 정상은 국제 무역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확립한 1944년의 합의를 언급하며 '새로운 브레튼 우즈'라고 부른다. 그러나 브레튼 우즈는 입법부의 다수 투표를 요한 하원 집행위원회 합의Congressional Executive Agreement에 의해 채택되었다; 그리고 더구나 그것은 국가에 구속력 있는 국제간의 합의였기 때문에 상원 투표의 2/3를 요구하는 조약에 의해 적절히 행해졌어야 했다.
BIS에 근거한 금융안정이사회의 의지를 미국, 미국은행과 사업에 부과하기 전에 같은 것이 요구되어야 한다.

상원의 2/3 찬성투표 요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원이 승인하기 전에 하원은 우리 헌법에 의해 부여된 3권분립(견제와 균형)이 합의 속에 세워지는지 확실히 할 법의 초고를 마련해야한다. 회원 국가들의 입법부는 필요하다면 감시하고 교정 조치를 제공할 대표기관을 선출하도록 요구될 수 있는데, 이것은 국가의 유권자들에게 책임있는 그 기관의 대표들과 함께한다. 만약 우리가 우리 국가의 존엄성을 외국 사금융 엘리트에게 양도하는 것을 피하려면, 우리는 우리 나라가 세워진 헌법과 법의 명령을 따를 것을 주장할 필요가 있다.

오웰의 1984년은 2009년 4월 엘리자베스 여왕이 멕시코 대통령 Felipe Calderon을 방문했을때 공식적인 선물로 그 책을 선택했을 때 뉴스가 되었다. Calderon은
그의 반대자였던 인민당 출마자로부터 당선을 가로채기 위해 투표조작했다고 비난을 받은 후에 장화같은 가혹함으로 폭동을 짓밟았는데, 그는 오웰 책 숭배자라 한다. 이 사건은 현대금융 소수독재가  빅브라더를 지구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984년 책을 영감을 주는 모델로 은밀히 선택했다는 의심을 야기시켰다. 그 책은 주인공이 고문당하고 세뇌되어 그 당의 노선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끝난다. 우리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행동해 그것의 역사적인 상대자가 해피엔딩을 이루도록 지켜줄 줄 필요가 있다.

엘렌 브라운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민사소송을 다루는 변호사로서 탐구 기법을 발전시켰다. 그의 최근 저서인 '달러 (The Web of Deb)'에서 그는 자신의 기술을 연방준비은행과 "금전 신탁"을 탐구하는 데로 돌렸다. 그는 어떻게 이 사기업 연합(카르텔)이 국민들이 스스로 돈을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빼앗았는가와 어떻게 하면 국민이 그 권리를 되찾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썼다. 그의 초기 저서는 제약 "금전 신탁"으로부터 힘을 가져온 제약회사연합에 초점을 맞추었다.

원문: http://bit.ly/eDj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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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한겨레신문 안병선 블로그, 다음 새사연 카페, 정문준 의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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