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에 자리잡은 자연하천.
자연과 함께 어울린 동심의 세계
여기는 도심속에 자리잡은 부산 북구 화명동..대천천.
금정산 자락을 따라 흐르는 3.5km의 긴 자연하천이
자리잡고 있다.
지방2급 하천으로 판정 받아 깨끗하기로 자랑할 만한 이곳은
최근에는 주민들의 산책이나 조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휴일은 무론 평일에도 부모의 손을 잡고 어린이들이 물고기도
잡고 물놀이도 즐기는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도심에서는 거의 보기 드문 하천으로 1급수 하천에서 발견되는
물고기들이 떼지어 다니는 모습은 자연의 중요함을 깨우쳐주는
대목이다.
2009년 여름이 시작되고
자연과 계곡을 찾아 떠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가까운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 쯤 물 좋은 대천천에 오셔서
사진도 한장 찍어 보시면 어떨까 한다.
▲ 이름 모를 새 하천에는 이름 모를 새들이 많다 ⓒ 김판근
▲ 산책코스 쭉 뻗은 하천 길이 산책하기엔 제격이다. ⓒ 김판근
▲ 코스모스 하천 옆에는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 김판근
▲ 동심 튜브로 물놀이하는 어린이들. ⓒ 김판근
▲ 물고기 1급수에 발견되는 물고기들이 많다 ⓒ 김판근
▲ 개구장이들 물놀이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 김판근
▲ 물놀이 물놀이는 언제나 즐겁다 ⓒ 김판근
▲ 놀이터 시골을 연상하는 분위기다. ⓒ 김판근
▲ 하천 너무나 깨끗한 자연하천이다. ⓒ 김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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