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의 여름(사진)

*앞서 보낸 기사의 관련사진임.

검토 완료

이덕림(virtuedr)등록 2009.08.05 11:19
<사진설명>
1)압록강의 아침. 짙게 끼었던 안개가 걷혀가는 중이다. 단동과 신의주를 잇는 철교가 어렴풋이 드러나고 있다..
2)압록강변에 조성된 강변공원은 단동사람들의 여름 피서지다. 나무그늘 아래에선 장삼이사(張三李四)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모여 날마다 즉흥연주회를 열어 즐거움을 선사한다.
3)중노년들이 즐겨 하는 잉가(秧歌)놀이. 울긋불긋한 복장에 헝겊부채를 들고 박자에 맞춰 몸을 흔들며 돈다.
4)압록강철교 상류, 위화도가 바라보이는 강가에는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