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남원예술제 막을 올리다.

남원도농상생페스티벌, 남원예술제에 기대이상의 반응으로 더욱 풍성.

검토 완료

박성룡(ghost214)등록 2009.10.30 21:16
10월 29일 제 26회 남원예술제막을 올렸다. 이번 남원예술제는 한국음악협회 남원지부와 국악협회 남원지부의 공동주최로 진행되었다. 지방소도시에 속하여 평소에 예술문화에 대해서는 소외되었던 남원시민의 문화예술분야체험부족해소를 하고 풍부한문화생활의 다양성을 부여한 뜻 깊은 행사에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를 주제로 많은 예술인이 참여하였다.

남원예술제 남원예술제 행사 ⓒ 박성룡


특히 이번행사에는 민살풀이 춤으로 "살아있는 전설"라 불리우는 명무 조갑녀선생님이 참여하여 문화예술분야 인사들 참여로 평소에 예술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남원시민들의 기대이상의 호응으로 문화행사의 의미를 되살렸다.

이성태(10살,남원노암초등학교) : "축제가 재미있고, 신나고 노래하고 참좋아요."

한국음악협회 남원지부와 국악협회 남원지부, 한국예총 남원지부 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남원도농상생페스티벌과 더불어 남원을 알리고, 문화예술의 도시로써의 명목을 유지하는 계기가 되었고, 남원시 중,고등학생들의 참여로 교육의 의미도 부여하였다.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