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음식 태국카레

웰빙시대의 건강식 태국카레

검토 완료

이원호(tour1982)등록 2010.01.15 18:46
태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요리가 바로 카레이다  카레하면 먼저 인도가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태국카레의 원조는 인도라 말할 수 있지만 오래전 태국으로 들어온 인도식 카레는 태국인의 입맛에 맞게 독자적으로 발전해왔다  이제는 인도의 카레와 분명한 맛의 차이와 재료의 다름을 알 수 있는정도다 
그 맛은 일본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다채로운 인스턴트 카레가 시판중이고 우리나라에도 수입되고있다  태국카레를 일본기업이 한국에 수출하고 있다니 조금 우스운일이다 

태국카레는 색깔로 그 명칭이 구분되는데 옐로우카레, 그린카레, 레드카레라 불리고 있다  카레에 들어가는 재로에 따라 색감과 맛의 어울림이 따로 있는데 옐로우카레는 게, 초록색은 닭고기, 붉은색은 새우와 어울린다 

옐로우카레
향이 강하지않고 맵지않다  우리의 입맛에 잘맞는다
대표적 옐로우커리는 뿌팟퐁커리, 맛사맛커리이다

레드카레
걸죽하지않고 묽으며 맵다
대표적 레드커리는 파삐깽꿍이다

그린카레
수프처럼 묽으며 맵다 
대표적 그린커리는 깽끼요완까이다

태국의 묽은 카레를 먹어본 사람들은 술먹고 다음날 해장에도 효과가 있다는 말을 한다 
또 카레가 몸에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 항암작용, 항균작용까지하는 우리몸에 필요한 건강식이다
첨부파일
P100114002.jpg
첨부파일 P100114002.jpg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