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서울역 앞 계단에서 열린 '허준영 철도공사사장 퇴진촉구' 기자회견의 모습 ⓒ 유용주
▲ 시민단체 대표자가 서울역 주변을 시민들을 향해 참여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 유용주
▲ 지난 20일 서울역 계단앞에서 열린 '허준영 철도공사사장 퇴진촉구' 기자회견의 모습. ⓒ 유용주
▲ 지난 20일 서울역 계단앞에서 열린 '허준영 철도공사사장 퇴진촉구' 기자회견의 모습. ⓒ 유용주
지난 20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허준영 철도공사사장 퇴진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오전11시30분경 부터 약 30여분 동안 서울역 입구 계단 앞에서 열렸으며, '애국촛불전국연대' , '이명박탄핵을위한범국민운동본부', '청년유니온' 등 13개 시민단체의 주최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민단체 대표자는 "허준영 철도공사 사장은 정부의 충견으로 시민들에게 불신을 주고 있다" 며 "정당한 쟁의를 파업으로 유도하여 결국은 1만2천여명의 직원이 해고되었으며, 이외에도 KTX 이용 50%할인권을 남발, 인원충원문제로 인한 부정승차문제, 표 검수인원 부족등으로 인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며 허준영 철도공사 사장의 퇴진촉구를 크게 외쳤다.
이어 "온, 오프라인을 통한 서명운동도 진행중" 이라며 서울역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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