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작은 도시인 계룡시장 선거에 최홍묵(국민중심연합 ) 현 시장 이 3선 도전에 나섰다.최 시장은 3일 계룡시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3년 11월 작은 면 단위 시골이었던 계룡시가 오늘날 한국을 대표하는 국방도시가 되었다"며 "공 을 시민과 공직자에 돌린다"며 "다시 한번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으자"고 지지 를 호소했다.최 시장은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출마한 것이 아니라 더 큰 계룡, 더 튼튼 하고 강한 계룡시를 만들어 보자는 열정과 비전을 평가 받고 싶어서 출마하 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이어 "한국의 대표적인 국방도시인 계룡시를 세계적인 국방도시로 키우 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또 "일류교육도시,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 문화도시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최 시장은 오는 7일 경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예정 이다. #계룡시 #최홍묵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