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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께다 다이사쿠 박사 시선집 '세계 평화의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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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yjk6377)등록 2010.05.20 09:58
마른 가슴에 단비를 내리고 지친 영혼에 맑은 샘물을 퍼 올리듯, 시에는 마음을 움직이고 영혼을 흔드는 힘이 있다.

수많은 시인이 있었고 지금까지 수많은 시집이 나와 있지만 "이렇게 생명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찬탄한 시인이 또 있을까?"가슴을 여미고 생각하게 하는 이께다 다이사쿠 박사의 시선 집 '세계 평화의 교향곡'은 시집을 펴고 한 줄 한 줄 읽어 내려가는 모든 이들의 가슴에 뜨거운 감동과 약동하는 생명력을 불러일으킨다.

세계계관시인으로 유명한 이께다 박사의 시선집이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집계 국내도서 주간베스트 1위에 올라 많은 사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출간된 이께다 박사의 시선 집 '세계 평화의 교향곡'은 독자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많은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해 (사)세계 문인협회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기도 한 이 시선 집은 출간 후 전국 주요서점에서 독자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고 최근에는 교보문고 인터넷 집계에서 국내도서 주간베스트 1위와 에세이 부문 주간베스트1위 등을 차지하고 있다.

무엇이 그렇게 독자들의 마음을 열고 감동을 주고 있을까?
이께다 다이사쿠 시인은 세계 유일하게 계관시인, 세계 계관시인, 세계 민중시인의 영예를 모두 안았으며 지난 해 세계 평화와 한일우호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는 등 이께다 박사의 평화문화 사상은 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하기에 충분한 평화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 생명을 소중히 하는 박사의 놀라울 정도의 배려에 세계인이 감동하고 경외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모두가 나만을 생각하고 모두가 나의 행복만을 이야기 할 때, 이께다 시인은 이렇게 노래한다.
"사람은 모두
자신을 빛내며
우정의 빛을 보내는
황금의 태양을 가슴에 안고 있다.
그 생명의 광채가 바로
새로운 창조의 원동력이다." 라고..

제1회 타고르 평화상, 프랑스 예술문학훈장, 오스트리아 학술예술 최고 훈위 영예장, 케냐 구승문학상, 브라질 남십자 국가훈장, 한국 화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한 시인은 명실상부 세계평화문화 운동의 아버지로 존경받고 있다.
이 시선 집을 읽다보면 우리는 생명의 소중함과 지혜의 원천을 생각하게 되고 시인의 힘 있는 한 구절 한 구절의 시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무한한 생명의 약동으로 분기되는 자신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인류평화를 위해 그 누가 이렇게 뜨겁게 이야기하고 외친 시인이 있었던가!
우리는 가슴으로 외치는 시인의 외침을 따라 외치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평화를 원한다. 그리고 그 평화는 나 자신의 마음속에, 우리가정의 평화 속에 있다고.
나날이 전진하는 나의 용기 있는 도전 속에 시인이 노래한 뜨거운 열정만큼 평화와 행복이  있음을 알게 될 때
시인의 뜨거운 열정과 아름다운 시는 우리 가슴에서 다시 피어난다.
영원한 행복의 노래로, 평화의 외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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