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그 거창한 이름 뒤에 숨겨진 눈물겨운 노력을 알고계시나요?연예인이 겉모습만 쉽게 보이지 실제로는 엄청난 노력과 치열한 경쟁 끝에 된 직업입니다.그러나 연예인,아무리 힘들게 되었다고 해도 않좋은 소문이 퍼지면인기는 나락으로 추락하고 이미 대중들에게 얼굴도 알려진터라 사회생활도힘들게됩니다. 그기사가 진실이면 그연예인은 할말없는 것이지만,거짓이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이미 신뢰는 바닥으로 추락해서 더이상 끌어올리지도 못하지요. 그렇게 그 연예인은 잘못된 기사로 인해 큰 피해를 입게되죠. ▲ 네이버실시간검색어 4위와11위 ⓒ 네이버 '권지용 승리'사건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듭니다. 위에 캡쳐는 2010년 5월 21일 21:12분의 네이버 실시간 이슈 검색어 입니다. 4위와 11위를 보시면 '4위 권지용 승리','11위 지드래곤 폭행의혹'이라는 구절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그 검색어를 클릭하신다면 약3~4초간의 영상사진에서 권지용(22세)씨가 승리(본명 이승현 21세)씨를 팔꿈치로 때리는 것을 보시게될것입니다. 어떤 기사분들께서는 권지용씨가 욕을 했다고도하는데 그게 확실한 것인가요? 그렇게 가까운 거리도 아닌뿐더러 약 3~4초간 영상캡처를 한것입니다. 캡처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영상을 캡처하게되면 원래하던 말의 입모양이 다르게나오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욕한것이 확실한것인지 아닌지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지요. ▲ 김민주씨의 댓글입니다. ⓒ 김민주 위에 캡쳐를 보시면 알겠지만 정확한 상황과 진실이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권지용씨는 아무이유없이 승리씨를 때린것이아니라 승리씨가 과하게 응원을 하면서 앞에 계시던 김민주씨의 붉은악마머리띠가 벗겨지고 그옆에 있던 권지용씨에게도 피해가 가서 조금 조심하라는 차원에서 친 것입니다. 왜 그 3~4초간의 상황파악도 어려운 짧은 영상캡처가지고 그렇게 사람을 판단하시는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물론 연예계기사님들이 약간 과장되고 뜨게끔 기사를 써야된다는 것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심해도 앞뒤 상황좀 알아보고 쓰시면 안될까요? 3~4분짜리 영상에서 고작3~4초짜리에 담긴 앞뒤가 다잘린 영상캡처인것을 아시면서 무턱대고 권지용폭행의혹이라는 기사를 내신 기사분들과 '천하의 못된놈','사람이되고서 가수가되야지. 가수는됬는데 사람이 안됬네'라는등의 인격비하하는 댓글을 달으신 네티즌분들,이렇게 거짓에 거짓만을 더하는 사회가 참 한심스럽다는 생각이들더라고요. 가뜩이나 점점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는 사회입니다. 우리 서로 거짓만은 되도록 피하도록 합시다.그리고 과장도 과장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지용씨가 승리씨 두대 때린것 가지고 '빅뱅 불화설'이 왜 나오게됩니까.그저 빅뱅의 리더(권지용씨),막내(승리씨)가 사이가 안좋다고 하지 왜 멀쩡한 다른 멤버들(태양,대성,탑)에게도 피해가 가게끔 하셨습니까. 거짓소문,거짓기사와 악성댓글로 인해 병을 앓거나 자살을 하는 유명인들이 많습니다. 연예인들도 사람인데 적어도 인권은 지켜줍시다. 서로가 서로를 헐뜯는 비하발언보다는 좀더 정중히 단점을 찝어낼 수도 있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권지용 승리'사건을 계기로 앞뒤 상황파악도 안하고 색안경쓰고 보기보다는 정확한 상황파악후 그사람의 시점이 되어서 생각하는 도덕적 마음을 품는것이 어떤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권지용 승리 #빅뱅 불화설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