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MC몽 병역비리 논란 중심에 서다

비난 여론중 MC몽 비춘 1박2일 네티즌 집중포화..

검토 완료

김경민(allaskaeun)등록 2010.09.13 10:45

MC몽의 병역비리 관련 기사가 각종포털 메인 기사로 올라오는 즈음 1박2일이 집중 포화를 맞고있다.

1박2일 시청자 게시판 비난과 옹호의 글이 교차하는 1박2일 시청자 게시판 ⓒ 김경민

 

병역비리로 검찰의 불구속 수사가 발표된 상황에서 1박2일 '지리산 둘레길을 가다' 편에 MC몽을 비추는 화면이 방영되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공직자에 버금가는 도덕성을 요구받는 연예인은 '미성년자 관람가' 라는것이 시발점으로 보인다.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자 라면 당연히 이행해야 하는것

이라는게 화두인듯 하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공직자 병역의무 이행 여부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연예인은 흔히 인기를 먹고 산다고 한다.

'인기'는 곧 '사랑'과 일맥상통 한다고 생각한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기 위한 전제 조건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지켜야할 의무는 당연 전제 조건이 아닐까?

2010.09.13 10:45 ⓒ 2010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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