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모토아래 오는 5월 15일 제주국학원과 제주뇌교육협회의 공동주최로 '제7회 국제 브레인 HSP 올림피아드 제주대회'를 제주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도내 3,000명 학생들이 예선를 통과하여 700명이 제주대회 본선에 참가한다. 예선전에 참가했던 김윤아 학생은 "브레인 올림피아드 대회를 한다고 해서 시험과목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긴장이 되었는데 선생님의 말씀 데로 우리 몸의 일부인 뇌를 느끼고 잘 놀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하니 나의 뇌가 저절로 신나고 즐거워 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고성보 제주국학원장은 "한 사람의 가치가 그 사람이 가진 뇌의 정보의 양과 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듯이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뇌의 잠재된 집중력과 창의력을 깨우고 나아가 창조적이고 평화적인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주체임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뇌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또한 경연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경연장 부근에서는 「뇌교육 세미나」와 재미있으면서 다양한 「브레인 체험 박람회」가 운영되며, 학부모와 학생들이외에도 일반인들도 참가할 수 있다. 제주대회 본선에서 좋은 결과로 수상한 학생들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일부 학생들에게는 항공료가 지원된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뇌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문의처 : 제주국학원 799-9985 #브레인 올림피아드 #뇌교육 #제주국학원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