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촌민속관 강과 바다가 함께하는 해양도시 부산의 사라져가는 낙동강촌문화와
아름다운 어촌전통 민속문화를 발굴 전승 보존하고 어촌문화 자료를 수집 전시한
부산어촌민속관은 낙동강어촌민속실과 부산어촌민속실로 나누어 전시함으로써 부산
어촌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할 수 있는 배움과 문화 휴식공간으로 되어있었다.
▲ 어촌민속관 어촌민속관 전경 ⓒ 이상철
부산어촌민속관은 우리나라 제1의 해양수산도시인 부산어촌문화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민에게 전통문화 향유와 청소년들에게 해양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위하여 2007년 2월23일 개관하였다.
여기 어촌민속관은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고 주말에는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있어 관람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주중에는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주말보다는 주중에 관람을
하기가 좀 편할 것이다. 소문이 나서 많은 관람을 하는 통에 주말에는 예약이 필수라고
한다. 예약은 051) 363-3333 위치는 화명동 지하철역 맞은편 학사초등학교 옆에 위치
하고 있다. 어촌민속관은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과 지방에서도 많은 관람을 위
해 예약을 한다고 어촌민속관 관계자의 말에 정말 부산이 제2의 수도 이며 해양도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해설을 해주시는 분이 주중에도 근무를 하시면 보다 많은
관람과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을 하면 보다 빨리 이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해 본다.
▲ 어촌민속관 내부 전시된 광경 학생들을 위해 어촌민속관의 유래및 정보를 설명 중이시네요. ⓒ 이상철
마침 부산어촌민속관을 찾은 구학초등학교 영재학급학생들이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하고 있었다. 관람을 하며 직접 해보는 체험 코너도 있어 학생들이 좋아 하고 신기해
하였다. 아직 부산어촌민속관을 체험하지 않은 분들은 자녀와 함께 어촌민속관을 관
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한번 보내 보는 센스를 발휘해 보세요.
▲ 낙동강 나루터 낙동강에 있었던 나루터 재현 ⓒ 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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