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서핑을 할 수 있다.

동해 고성의 해변에서

검토 완료

신병문(geophoto)등록 2011.07.20 10:17
우리나라에서도 서핑이 가능함을 이번 여행길에 처음 알았습니다. 장마의 끝물 즈음 동해의 어는 작은 해변에서 만난 젊은이 세명이 비속을 뚫고 서핑 삼매경에 빠져 있는 걸 보고서 말입니다.
파도가 좋을때는(거칠때)는 자주 나온다고 합니다. 오히려 태풍을 이들은 반긴다고 합니다. 패트릭 스웨이즈와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폭풍속으로'가 생각났습니다. 이들의 열정이 부러웠습니다. 가끔 폭풍우칠때면 동해바다로 달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들을 보러....

사진1 파도를 기다리며 ⓒ 신병문


사진2 출정임박 ⓒ 신병문


사진3 멀리 나아가는게 중요합니다. ⓒ 신병문


사진4 파도를 어루만지며 ⓒ 신병문


사진5 본격인 서핑 시작 ⓒ 신병문


사진6 제대로 한번 타보자고... ⓒ 신병문


사진7 아차 하는 순간, 물거품으로 변한다. ⓒ 신병문


사진8 한 순간의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 신병문


사진9 서핑을 마치고 기념촬영 ⓒ 신병문


덧붙이는 글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렸습니다.
http://blog.naver.com/koreantrek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