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온몸으로 가을을 느끼고 싶어서 옛추억이 살아 숨쉬는 공주에 왔네. 스무살 무렵 처음으로 부모로 부터 독립하여 혼자만의 공간을 누린곳. 내가 자취한 곳도 없어져 버리고 학교도 통합되어 명칭도 바뀌었지만 공주는 내 마음속에 풋풋한 추억이 어리어 있는곳.... 초 가을의 갑사.소원 성취를 비는 돌무더기가 있었네......한데 어우러진 국화꽃의 무리가 소박한 기쁨을 주었네......앙징맞은 돌탑이 화단속에 숨었네...... 덧붙이는 글 | 카페에 올림. 덧붙이는 글 카페에 올림. #주말 #여행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닫기 맨위로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