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골목길과 구도심을 다양한 문화예술로 살린다.

- 제 4회 골목길아트페스티발 오는 17일~22일간 진주시 중앙로타리 일원에서 열려

검토 완료

백인식(gauri777)등록 2011.10.15 11:47

"어두운 골목에 예술의 빛을 밝히다."제 4회 골목길아트페스티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경남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10월 17일(월)~ 22일(토)까지 진주시 중앙로터리 일대 골목 구석구석에서 펼쳐집니다.
@IMG@
17일 오후 5시 30분. 진주시내 차 없는 거리에서 골목길탐험대의 출발과 함께 갤러리카페 "AN"에서 골목길을 구성하는 상점들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은 "골목길 소장전"으로개막식이 시작되고 이어, 감미로운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골목실아트페스티발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갖가지 공연을 따라 골목길을 걷다 보면 상점 유리창에 예쁜 그림들이 보이는데요, 바로제 4회 골목길아트페스티발의 테마전시 "골목길 이야기" 입니다. 골목길을 여행하는 작은 여행자, 아기 고양이들을 주인공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골목길, 신기하고 재밌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IMG@

.매일같이 지치는 일상에서 고개를 돌리면 자리잡은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축제,제 4회 골목길아트페스티발이 함께 소소한 재미가 가득한 한주가 시작됩니다.

(전화 : 756-7010 / 카페:http://cafe.daum.net/cnaqlc)
트위터 : @jinju_alley /  페이스북 :alley-fest / e-mail : alley-fest@hanmail.net)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