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옥을 떠올리면 불구덩이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실제로 그런 곳에 대한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캡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불타는 지옥문이라는 영상이 올라와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불타는 지옥문의 영상을 보면, 40여 년이 넘도록 너비 60m, 깊이 20m의 거대한 불구덩이는 현재까지도 불타오르며 그 열기로 사람이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 북쪽에서 260km 떨어진 카라쿰 사막 중부에 위치한 다르바자의 이 지옥문은 보는이로 하여금 살아있는 지옥을 간접경험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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