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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천 철새보호구역에서 물고기 떼죽음 11월 19일. 중랑천 살곶이다리 부근에서 물고기 약 500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이는 18일 밤부터 내린 비로 인해 각종 쓰레기와 유기오염물질들의 하천 유입으로 부영양화가진행되어 산소가 부족해져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00년에도 이런 유사한 이유로 떼죽음이 발생하였으나, 서울시의 근본적인 대책마련은 미비한 현실이다. 특히 이런 떼죽음이 중랑천 철새보후구역에서 일어나고 있어 문제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 손민우
11월 19일. 중랑천 살곶이다리 부근에서 물고기 약 500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이는 18일 밤부터 내린 비로 인해 각종 쓰레기와 유기오염물질들의 하천 유입으로 부영양화가진행되어 산소가 부족해져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00년에도 이런 유사한 이유로 떼죽음이 발생하였으나, 서울시의 근본적인 대책마련은 미비한 현실이다. 특히 이런 떼죽음이 중랑천 철새보후구역에서 일어나고 있어 문제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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