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라보게 달라진 권리세 MBC <위대한 탄생> 출신인 권리세가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성형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 MBC, 키이스트
MBC '위대한 탄생'에서 유명세를 탔던 권리세가 성형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권리세는 최근 (주)성창인터패션의 브라스파티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6일 오전에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속에 그녀의 모습은 이전의 귀엽고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는 사라져 성숙하고 지적인 모습을 풍기고 있다. 특히 볼살이 빠져 V라인에 가까운 턱선을 나타내며 예전의 분위기를 찾아 볼 수 없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권리세 소속사인 '키이스트'관계자는 "진한 아이라인 등 화려한 메이크업과 후보정 때문에 분위기가 달라 보일 뿐 성형수술은 없었다.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살이 많이 빠지고 날씬해진 것이다"라며 달라진 미모에 대해 설명했다.
▲ 권리세는 이전의 모습과 달라져 성숙하고 지적인 모습을 풍기고 있다. ⓒ 키이스트
한편 그녀가 모델로 발탁된 패션 브랜드 관계자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권리세를 광고 모델로 발탁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권리세가 10대, 2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 판단한다"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200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일본 진' 출신인 권리세는 2010년 방영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탔다. 이후 배용준, 최강희, 이지아, 김현중, 김수현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키이스트에 둥지를 틀고 2011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데이비드 오'와 함께 출현하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올해 상반기 가수 데뷔를 목표로 트레이닝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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