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임축제 BEST 3 극장공연
▲ 1등급고기 스페인 낫소 몬테로댄스의 1등급고기 ⓒ 춘천마임축제 홍보팀 제공
▲ 인사이드&아우라 캐나다 스테파니 글래디스제우스키 <인사이드&아우라> ⓒ 춘천마임축제 홍보팀 제공
이달 20일 개막하는 춘천 마임축제의 주목할 만한 가장 hot한 공연을 알아보자. 이 공연들은 공연팀의 1년여의 준비 끝에 선정되었으며 모두 국내 초연작품이다.
개막공연은 스페인 낫소 몬테로 댄스의 <1등급 고기>이다. 어떤 무대 장치나 기교 없이 두 배우의 몸이 만나고 떨어지며 일어나는 관계를 다룬 작품으로,
배우들은 우리 모두에게 일어 날 수 있는 모든 순간과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들려준다.
춘천문화예술회관 20일 오후5시, 21일 오후8시 19세관람가
축제극장 몸짓에서는 캐나다 스테파니 글래디스제우스키의 <인사이드&아우라>가 상영된다. 새로운 미디어 아트 형태인 프로젝션 맵핑 기법을 도입한 작품으로 움직이는 사람의 몸에 영상을 입히는 충격적인 시도를 한 작품이다. 이 공연은 우리가 느끼는 것이 우리가 이성적으로 이해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함을 알려줄 것이다. 5월 22일~24일 오후8시. 19세관람가
춘천교육대학교 석우홀 에서는 21일~25일 매일11시 '삼각김밥(일본)'의 '장난감연구실' 이 관객과 만난다. 5세이상의 어린이를 위한 공연으로, 아크로바틱 과 마술 마임 등이 어우러진 재미있는 스토리의 넌버벌 퍼포먼스로서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무리 없는 공연이 될 것이다. 5월 21일~25일 오전11시
공연 티켓은 2일부터 인터파크와 축제극장 몸짓 1층 깨비몰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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