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조카 이지형이 근무하는 싱가포르 블루라이스 투자회사

이지형이 근무하는 블루라이스 투자회사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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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주(jay_sukjoo)등록 2012.05.25 17:34
MB조카 이지형이 영문 이름 Jay Lee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마케팅 이사로 근무하는 블루라이스(Blue Rice) 투자회사를 찾았다. 마침 점심 시간이 막 지난 1시 10분 경이라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식사 중이니 택배 수령을 위한 휴대폰 전화번호를 적은 A4 종이 한 장만 사무실 정문 유리에 붙어 있었다. 블루라이스 투자회사 (영문명 Blue Rice Investment Management는 약칭으로 BRIM)의 홈페이지(http://www.brimasia.com/)에는 이지형 씨와 함께 근무하는 임원 세 명의 이름과 약력이 나와 있는데, 사무실의 크기로 보아 임원 네 명의 사무실과 3-4명의 직원만 앉을 수 있는 책상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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