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탓? 불난데 불지른 우동기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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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문(wlans5949)등록 2012.06.15 09:55
최근 대구에서만 10명의 학생들이 자살을 시도하고 8명의 학생들이 죽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많은 언론들이 보도를 하고있고 실제로 많은 해결방안들이 나오고 있지만 정답이라고는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동기 교육감 우동기 교육감의 사진 ⓒ 최지문


이러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것이 바로 우동기 교육감의 '폭탄 발언'이다. 한 tv프로그램에 나와 최근 자살이 늘고 있는 이유가 전대통령의 탓이라고 말하면서 많은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또,이에 앞서 우동기 교육감의 당선이후 첫 교육정책이 였던 대구시 모든 고등학교에 기숙사를 설립 하는 것에도 많은 허점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 한 언론에 '우동기식 군대 기숙사'가 보도되면서 실제로 학생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기저기에서 우동기 교육감의 태도와 대처방법에 대해서 비판과 함께 불만이 터지고있다. 대구경북전문직단체는 우동기교육감에게 "교육감으로써의 사죄와 적절한 대책 마련하라"고 요구 했고,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대구지부는 " 우동기 교육감의 대책마련과 교육관련 정책들을 보면서 문제 해결 능력이 없다"라고 말하면서 사퇴를 촉구했다.

덧붙이는 글 더불어 최근 대구에서는 "무상급식을 할려는 돈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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