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opco '드디어 해냈다'

검토 완료

이재명(grj2jm)등록 2012.11.13 08:13
2012년 11월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pco와 러시앤캐쉬 배구경기가 진행이 되었다. 양팀의 끈질긴 접전끝에 3:2로 수원 Kepco가 극적으로 승리하였다. 특히 이번 경기는 선수 개개인들의 기량이 돋보인 경기였지만 수원 Kepco 소속의 안셀모 선수의 역량이 드디어 보였다.

덧붙이는 글 사진 전문기자로 활동을 하는 시민기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매번 취재현장에서 기자증이나 명함을 요구하는일이 많이 있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저 같은경우에는 둘 다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서 정말 취재가 힘듭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시선 또한 일반인들이 보는 시선으로밖에 촬영이 안되는 부분은 사실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오마이 뉴스의 정책상 명함과 기자증의 발급에서 일정의 실적을 요구하고 계신데요. 글과 달리 사진으로 취재하는 저로써는 실적부분에서 많이 힘든 것 같아요. 대학생이라서 차라리 오마이뉴스 학생기자증이나 인터기자증, 혹은 명함을 의뢰하고 싶은데요. 혹시 이런부분에 저희 학생시민기자들에게 협조를 해주실 수 있는지요? 아니면 경기에 있어서 취재관련 공문이나 협조가 가능한 부분이 있나요? 열심히 활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열악한 환경을 제가 너무 탁하지는 않나 생각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검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마이 뉴스의 입장처럼 누구나 취재에 제약이 없어야 하며 취재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그렇지 못하다는 점 다시한번 생각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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