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프린스 장근석, 월드프린스로의 새 시대를 열다!
"from South Korea to the WORLD
A new era beings
JANG
KENU
SUK
are you READY"
오늘자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전면에 한류스타 장근석의 데뷔 20주년 축하 광고가 개재 되었다.
▲ 2012.12.22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장근석전면광고 2012.12.22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장근석 데뷔 20주년 축하 전면광고 ⓒ @eelsProduction
▲ 2012.12.22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장근석전면광고2 2012.12.22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장근석 데뷔 20주년 축하 전면광고2 ⓒ 트위터
이 광고는 다름아닌 미국,중국,멕시코, 아랍, 콜롬비아, 북아메리카, 태국, 아르헨티나, 프랑스, 터키등등 전 세계 27개국 장근석 팬덤(장어)연합으로 이루어진 깜짝 축하 이벤트인것.
지난 3년간 아시아프린스로 거듭난 장근석에게 월드스타로서의 기대와 가능성을 전세계
팬들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선물이다.
사실, 헤럴드 트리뷴은 장근석에게 의미가 깊은 신문이다.
5년전 감수성 짙은 어린 나이에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던 홈피글로 네티즌들의 몰아가기식의 비난을 받았고, 그로 인해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생기게 되어 배우로서도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2012년 7월 아시아프린스로 우뚝선 그는 트윗으로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당당하게 파리의 샹제리제 거리에서 "뉴욕헤럴드트리뷴" 을 외쳤다.
한 인간으로 자신의 힘으로 그동안의 트라우마를 깨보이는 역사적인 순간에 쥐고 있던 와인 한병과 헤럴드 트리뷴.
▲ 2012.7. 파리 샹제리제거리 장근석 2012.7. 장근석 파리 샹제리제거리에서 뉴욕헤럴드트리뷴을 외치다. ⓒ http://blog.naver.com/alz
▲ 2012.12.22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장근석전면광고이미지 2012.12.22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장근석 데뷔 축하 전면광고 팬 이미지 ⓒ 트위터
2012. 12. 22일자 헤럴드 트리뷴의 장근석 전면광고는 단순한 축하 광고가 아니다.
전 세계 곳곳에 있는 다른 언어와 풍습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스타의 내면의 아픔까지도 이해하고 지지해준다는 큰 사랑과 믿음이 있는 광고다.
전세계인들에게 이런 깊은 사랑과 믿음을 얻을 수 있는 배우야 말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진정한 월드스타라고 생각된다.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