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에 프랙탈아트에 대한 소개가 나가면서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프랙탈아트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면서, 박보석교수가 직접 기자에게 최근 작품들을 보내왔습니다. 디지탈시대에 같이 나누면 좋겠다고 작품과 스크린세이버를 직접 제작해서 보냈습니다.
특히 드라마 '보고싶다'에 협찬한 따끈 따끈한 작품들도 같이 보내왔습니다.
다음은 한성대학교 Design & Arts Institute 멀티미디어학과 박보석 교수의 프랙탈아트 작품입니다.
▲ 프랙탈 털실 요즘엔 기계가 짜는 탓으로 털실로 짠 옷을 보기 힘들지만, 가만히 잔털을 보다 보면 간혹 불규칙하게 짜여진 홈하며, 유난히 긴 잔 털이 나타나기도 하고 그들 나름대로 엮기며 꼬여진 털들은 자유분방함과 혼돈의 모양을 하고 있다. 무수한 잔털의 불규칙한 움직임도 프랙탈이다. [박보석교수 작품, 작가주] ⓒ 박보석
▲ 플라워 몬스터 꽃잎을 여러 번 반복하여 만든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에는 아주 많은 프랙탈 이미지들이 숨겨져 있다. 이제 여러분도 자세히 보면 여러장 숨겨져서 합성된 이미지들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박보석교수 작품, 작가주] ⓒ 박보석
▲ The eye of Pyungchang 2012 베스트디지털디자이너 국제초청 출품작
(Best Digital Designer International Invited Exhibition) ⓒ 박보석
▲ 자연의 눈(Nature's Eye) 2012년 프랙탈아 아트(Fractal Art) [박보석교수 작품]
MBC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에 나온 프랙탈 작품 ⓒ 박보석
▲ 프랙탈 나뭇잎 MBC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에 나온 프랙탈 작품 [박보석교수 작품] ⓒ 박보석
박보석 교수는 마지막으로 인사의 말로 박보석교수 자신의 교수실에 있던 작품들을 모아서 스크린세이버로 만들어,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 한성대학교 Design & Arts Institute 멀티미디어학과 박보석교수 ⓒ 박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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