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예찬’ MICC그룹 우모세회장 세계경영 본격 항해 시작’

JTBC ‘신의 선택’ 현미씨와의 인연소개…명품가방, 와인시장에 ‘야심찬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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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인(cibank64)등록 2013.03.30 09:38

세계를 향해 세계경영을 소개한 우모세회장이 정읍서초등학교에서 강연하고 있다. ⓒ 정종인


우모세회장이 세계를 향한 '도약의 날개'를 달았다.
재미교포인 우 회장은 정읍과 남다른 인연이 있다.
그는 국내 최대 비경을 자랑하는 내장산 단풍이 좋아 '정읍'을 짝사랑하기 시작한 재미 실업가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읍과 인연을 맺은 MICC그룹 USA 우모세회장이 국내 최대의 명품가방과 와인시장에 두각을 나타내며 최근 '만루홈런'을 날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영된 JTBC '신의 한수'에 현미씨가 출연한 이후 그와의 특별한 인연이 세상에 알려지며 MICC그룹 USA에 대한 관심이 국내 온라인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국보급 가수' 현 미씨는 우모세회장에게 선물받은 로카티 명품가방등을 소개했다.
이날 화제의 명품 로카티가방은 김진웅감정사에 의해 감정액 5천5백만원을 인정받아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신의한수 현미씨가 출연해 화제가된 JTBC의 '신의한수'<홈페이지 캡쳐> ⓒ 정종인


미국 CNS 방송국 CEO 시절의 우모세회장 ⓒ 정종인


이날 현 미씨는 진행자의 질문에 "남편이었던 고 이봉조씨에게 중학생 시절 키타를 배웠던 우모세회장이 미국에서 사업에 성공한 이후 국내로 귀국하며 선물한 명품 가방이다"며 각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국보급 가수 국보급가수 현미 ⓒ 정종인


이날 JTBC '신의 한수' '명품대모 현미의 상상초월 애장품'에서 소개된 우 회장이 선물한 명품가방은 지난 29일 각종 포털사이트에 검색어로 뛰어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MICC그룹 한국지점에는 명품가방에 대한 문의로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룬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수년전부터 '명품대표 브랜드'인 로카티의 파올로 아마트회장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우 회장은 지난 2010년 서울 세라톤워커힐 론칭쇼를 통해 고국에 첫 선을 보이며 '알토란' 같은 경영을 통해 와인시장과 명품가방시장에 폭풍의 눈으로 부상하고 있다.

젊은 시절 미국에서 방송국을 운영할 정도로 이름값을 높였던 우 회장은 이후 미국내 유통시장의 '다크호스'로 성장한 후 고국에 돌아와 또다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국내 명품시장과 와인시장에 진출한 우 회장은 특허등록 과정등에서 악재도 있었지만 특유의 돌파력으로 걸림돌을 제거하고 본격적인 항해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모세회장은 "새로운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과정에서 그에게 예상치 못한 걸림돌이 생기며 제품 론칭에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전제하고 "친누이와 다름없는 현미씨를  모시고 경영의 신기원을 이루고 싶다"고 바램을 피력했다.

MICC그룹 USA 경영이 정상궤도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닥친 고난은 그에게는 인고의 시간이었다.

다음달 17일 오후 7시 서울 청담동 소재 오뜨 클라세에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를 갖춘 명품샵을 오픈 준비중인 우 회장은 예상치 못한 '방송대박'으로 경영에 스피드를 내고 있다.
이 건물 인테리어는 이태리에서 직접 날아온 아티스트들이 1년여에 걸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우 회장은 "이태리 밀라노의 로카티 본사와의 독점계약은 일본과의 경쟁에서 시장을 선점한 쾌거였다"며 "세계속의 한국을 만드는데 명품 가방 브랜드와 토스카나 최고급 와인을 통해 한류열풍에 버금가는 세계속의 한국의 저력을 발휘하겠다"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어 우 회장은 "3살 때 사고로 장애를 겪고 있지만 불굴의 의지로 하나님을 섬기며 빛과 소금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진실한 마음으로 성공적인 경영을 이끌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모세회장은 MICC그룹 USA 장학재단 설립과 그동안 정읍서초등학교에 최첨단 음향시설을 제공했으며 명문고인 정읍고에서 초청연사 강연회를 여는 등 '예향 정읍'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월간영상의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는 우모세회장은 정읍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헌신과 배려에도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으며 국내 40여개의 사회복지시설과 교회를 후원하고 있는 '나눔과 섬김'의 사람이다.
자세한 문의는 02-515-1777/010-9581-9333/FAX 02-516-9077번으로 하면된다.

덧붙이는 글 고난을 넘은 재미실업인의 도약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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