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저자 한윤형 배재대 강연

5월 28일 배재대학교 21세기관에서 '잉여에게 청춘의 길을 묻는다' 란 주제로 강연 열려

검토 완료

김모세(mskim13)등록 2013.05.23 17:35

한윤형 강연 웹포스터 대전시민아카데미와 대전청년유니온 '찾아가는 강좌' 한윤형 강연 웹포스터 ⓒ 대전시민아카데미


최근 <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출간하여 주목받고 있는 한윤형이 대전에 온다. 대구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한윤형은 <뉴라이트 사용후기>, <안티조선 운동사>,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공저) 등을 썼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청년 논객으로 미디어스에서 기자로 일하며 '팟캐스트 윤여준'을 공동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대전시민아카데미의 '찾아가는 강좌'의 두 번째 기획으로 대전청년유니온과 함께 준비했다. '잉여에게 청춘의 길을 묻는다'란 제목으로 다양한 세대론에 둘러싸인 청년문제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본 강연은 5월 28일 화요일 오후 5시 배재대학교 21세기관 407호 강의실에서 열린다. 강연과 함께 <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 판매하며 저자 사인회도 함께 진행된다.

학생,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대중 강연으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민아카데미 홈페이지(www.tjcivilacadem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대전시민아카데미(042-489-2130), 대전청년유니온(010-6781-7631) 혹은 트위터(@tjca_2005), 페이스북(tjca2005)에서 알 수 있다.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