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호 오병윤 통합진보당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민주수호 통합진보당 강제해산반대 범국민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에 참석해 박근혜 정권의 민주주의 탄압과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시도 중단을 촉구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이날 오 의원은 "8백만 노동자들이 비정규직으로 신음하고 있고, 8년째 동결된 쌀값으로 힘들어하는 농민,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유성기업지회,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변한다는 것도 사치스럽고 이들과 함께 살기 위해 만든 통합진보당을 (박근혜 정부가) 없애버리겠다고 하니깐 억장이 무너진다"며 "고통 받고 소외 받는 이 땅의 노동자, 농민을 위해 박근혜 정권의 기를 한번 꺾어 놓겠다"고 말했다. #오병윤 #통합진보당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