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굶는 아동, '사랑의 빵' 보내기 행사제20회 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 '우수상(도지사상)'수상하나투어상아여행사, 내년 활동비 500만원 후원증서 전달============================================진해청소년봉사단(석상아)은 2013. 12. 28(토). 10:00 하나투어상아여행사에서 창원시의회부의장 김성일, 의원 김헌일등 내빈과 청소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굶는 아동, '사랑의 빵 보내기' 저금통" 자르기 행사를 가졌다.저금통을 잘라 5백원짜리 144개, 100짜리 414개, 50원짜리 437개, 10원(대)짜리 1409개, 10원(소)짜리 1,835개로 구분하는 작업으로 총122,690원을 모금하였다. 이 분류 과정에서 500원짜리 1개와 10원짜리 50개가 같은 금액이지만 그 분량에서 많은 차이가 남을 눈으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무심코 버리는 500원짜리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특히, 아프리카 굶는 아동에게 500원의 빵이 하루의 굶주림을 해결해 주는 의미를 새롭게 했다. 500원 1개=10원권 50개 비교 500원권, 10원권 대 50개, 소50개, 100원권5개, 50원권10개 비교 빵 저금통 모은 후 기념촬영 빵 저금통 자르기 모습 빵 자른 후, 기념촬영 동전 분류.정리 후 기념촬영올해에 진해청소년봉사단은 지난 4~6월에 여좌천로망스 거리에 "자연+인간=살아 숨 쉬는 여좌천"의 벽화를 그리고, 그 이후에 자연보호켐페인 및 유채꽃을 뿌리는 자원봉사활동을 하였으며, MBC경남과 '환경자원봉사켐페인 공익광고'를 촬영하여 9월부터 3개월간 방영했으며, 제20회 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에서 "우수상(도지사상)"을 수상했고, 진해고등학고 2년 이종민학생이 제16회 경상남도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상도 수상했다. 도지사상 전달 도의회의장 상 전달 빵 자르기 행사이외에도 2011년부터 '동진여중 옹벽, 석동중 옹벽, 중앙공영주차장 옹벽, 그린고물상, 남광고물상, 동아고물상의 벽면' 등 8개소에 벽화를 그려 '환경수도 창원' 만들기에 기여했다.하나투어상아여행사(대표 주미옥)는 이러한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작년 300만원을 후원에 이어, 올해는 500만원의 후원증서를 교부했다. #진해청소년봉사단 #하나투어상아여행사 #사랑의 빵 #석상아 #석종근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