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 지도자 비호감도 조사. 아베가 가장 높아

각 나라 지도자 비호감도 조사. 아베가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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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wngus2670)등록 2014.03.14 14:26

비호감도 조사 비호감도 조사 ⓒ 김주현


이어지는 아베와 일본 고위관리들의 '망언 릴레이'에 아베의 호감도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최근 그들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합리화 발언과 극우적 발언 때문이다.
연령, 성별과 상관없이 5명의 지도자(오바마, 푸틴, 시 진핑, 아베, 김정은)에 대한 500명의 호감도를 조사했다.
비호감도 순위는 아베 221명(44.2%), 김정은(31.6%), 푸틴(11%), 시 진핑(9%), 오바마(4.2%) 순이였다.
아베의 비호감도가 급격하게 올라간 반면, 김정은의 비호감도는 비교적 내려갔다.
이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 이후에 하락하는 추세이고, 아베의 비호감도는 야스쿠니 신사참배 발언 이후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푸틴의 비호감도는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바마와 시 진핑은 가장낮은 비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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