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선거 한 선거구 서산 태안 선거 후보자 진용 윤곽한 선거구인 서산 태안 6.4 기초선거 후보군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새누리 집권당과 새정연 제 1야당 간 한 판 싸움 진용을 갖춰가고 있다. 다만, 서산시 기초의회 가 선거구(대산읍, 성연면, 지곡면) 정의당 후보 1명만 청일점으로 출전할 뿐 사실상 양당 간 대결구도로 압축됐다.5일 새누리당은 박상무 전 도의원과 이완섭 시장 및 서산시의회 이철수 의장 등 3명이 공천 경선 등록을 함으로써 이날부터 전격 경선일정에 돌입, 당원선거인 1000명과 5일부터 7일까지 모집되는 1000명의 국민선거인단이 오는 12일 투표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새누리당 서산 태안 당협은 5일 기초의원 및 도의원 공천자를 일괄 통보했다.새정연도 오는 10일 쯤 시장 및 도의원, 기초의원 후보 공천자를 일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시장 경선(여론조사 60%, 당원 40%)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오는 12일 새누리당 시장 후보 결정만 되면 여야 간 본선 진용이 갖추게 된다.태안지역의 경우도 사정은 서산시와 다르지 않다.단, 태안군수는 새누리당, 새정연, 무소속 후보 간 3파전이 될 공산이 점쳐진다.서산=이수홍기자 #6.4선거 서산 태안 선거 진용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