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있는 거리 LA 라치몬트의 맛있는 보석 '벙갈로 [Bungalow]'

LA에서 반드시 들려봐야할 베이커리 카페

검토 완료

강주영(rlwkehlrl)등록 2014.05.11 11:08

LA 라치몬트 거리의 한가로운 한때 ⓒ 강주영


헐리웃
스타들도
종종
데이트를
위해
찾곤
하는, 예쁜
라치몬트
빌리지[Larchmont Village]에는
맛있는
레스토랑들,특이한 예술 공예품

악세서리
샵들, 인기
있는
디저트
가게들이
즐비하다.  

라치몬트
빌리지의
바로


블록
뒤엔
유서
깊은
거주
지역
윈저
스퀘어의
고급스런
주택들이
평화롭게
자리하고, 북쪽
가까이로는
헐리웃과
한인타운,핸콕
파크
등이 자리잡고 있다.
각종
신선한
먹거리,소품
등을
파는
주말
파머스
마켓 역시
놓칠

없는
볼거리이기에, LA
찾는
관광객들은


곳에
들려
그림같이
예쁜
거리를
구경하고,야외
테이블에서
식사와
휴식을
즐기며
다음
여행지를
위한 에너지를
재충전 하곤 한.   


곳에는
크럼스[Crumbs] 컵케이크
하우스, 피츠
커피[Peet's Coffee], 잠바
주스[Jamba Juice]
같이
미국
내에서
인기
많은
프렌차이즈
외에도,LA 로컬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빌리지
피자집 [Village Pizzeria], 프라도 [Prado] 캐러비안
레스토랑, 찬다라 [Houseof Chan Dara] 태국
음식점
등이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이끈다. 한가로운
주말,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빌리지를
느긋하게 거닐, 따스한
햇살과
즐거운
수다를
만끽해보는

어떨까?

  오늘 내가 달달한 디저트 타임을 위해 찾은 LA 맛집 Bungalow는,
교외의
작은
주택, 별장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예쁜
하우스에
딸린
야외
정원
패티오가
인상적인
멋진
카페이다. 당당히 Artisan Cafe, Bakery & Brew라는
소개를
내세운 Bungalow 맛있는 브랙퍼스트, 베이커리, 커피 등으로도 유명하지만,  헐리웃
스타들도
즐겨
찾곤 하기에
라치몬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곳이다.      

LA에서 가장 맛있는 베이커리 & 카페 ⓒ 강주영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는 벙갈로 ⓒ 강주영


라치몬트 빌리지의 여타 다른 맛집과는 달리, 늘 기다리는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Bungalow, 기본 삼십분은 기다려야 테이블을 얻을 수 있다.

벙갈로의 맛있는 케이크들 ⓒ 강주영


그 무엇을 택하든 실패 없는 선택, 진한 맛과 깊이가 있는 케잌들 ⓒ 강주영


촉촉하고 부드러운 치즈 케잌과 새콤달콤한 캐러멜 사과의 환상적인 어울림. 정말 맛있는 애플 치즈 케잌 ! ⓒ 강주영


벙갈로에서 직접 로스팅하는 맛있는 커피 ⓒ 강주영


Bungalow 카페의 자랑 '커피', 매일 매일 가게에서 유기농 커피 원두를 직접 볶아 향이 살아있고 신선하다. 내가 선택한 카푸치노, 모로칸 아이스 커피 ! 커피 향과 풍미가 진해 애플 치즈 케잌과 함께 맛있게 잘 즐길 수 있었음. 옅은 커피맛을 선호하는 이들에겐 다소 강하게 느껴 질 수도, 스몰 사이즈 커피 두 잔과 애플 치즈 케잌 한쪽의 가격이 16불 정도로 결코 싼 편은 아니었지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행복했던 디저트 타임~

색감이 정말 예쁜 벨벳 케이크 ⓒ 강주영


 Bungalow에서 가장 유명한 레드 블루 벨벳 팬케잌 [Red and Blue Velvet Pancakes], 스타일이 팬케잌이라기 보다는 생크림을 얹은 컬러풀한 조각케잌 처럼 보인다. 레드벨벳은 촉촉하고 맛있다는 평가가 많으나 블루 벨벳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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