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부상은 이제 그만!

검토 완료

조영준(yjcho9379)등록 2015.03.30 08:54
최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지난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공격수 이정협(상주상무)과 수비수 정동호(울산)는 부상을 당하며 전반전에 교체되어 나왔다. 전반 26분 이정협은 전반 26분 상대선수와 볼 경합 중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정협이 부상을 당한지 몇 분이 채 지나지 않아 대표팀 오른쪽 수비수 정동호는 오른쪽 고관절 염좌로 교체되어 슈틸리케호에 중도 하차 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대표팀이 소집되기 전 장현수(광저우 푸리)는 발가락 부상으로 정동호로 대체되었고 김진수(호펜하임)는 지난 21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파더보른 전 상대 수비수와의 충돌로 뇌진탕 증세를 보이며 대표팀에서 제외 되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 뿐만이 아니다. 국가대표에 처음 발탁된 수원삼성의 김은선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3차전 브리즈번로어와 원정 경기를 다녀온 후 감기·몸살에 시달리며 28일에서야 대표팀에 합류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슈틸리케호의 부상과의 악연은 감독으로 부임된 후부터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동국은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종아리 근육 파열 부상을 입으며 6주 진단을 받아 아시안컵에 승선하지 못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울산현대의 김신욱도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9월 인천 아시안게임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당한 오른쪽 종아리뼈 미세 골절로 아시안컵 23명 최종엔트리에서 탈락하였다.
아시안 컵이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최근 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는 구자철은 아시안컵 호주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1분 공중볼 경합 도중 오른팔부터 떨어졌고, 오른 팔꿈치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에 앞서 이청용은 오만과의 조별예선 1차전에서 상대의 태클을 당해 오른쪽 정강이뼈 미세골절(실금) 부상을 입었고 결국 구자철과 이청용은 아시안컵에서 중도 하차하고 말았다. 이청용의 부상은 당시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소속 구단인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아직도 경기를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유독 부상의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슈틸리케호 이다. 부상이 있을 때 마다 슈틸리케 감독은 적절한 대안의 카드를 선보이며 전력의 누수를 최소화 하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앞으로의 월드컵 예선전 까지는 대략 3개월. 슈틸리케 감독은 더 이상 부상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뿐 일 것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