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5일(금) 부산 광복동에서 '5.24 조치 해제, 민간교류 막는 통일부 규탄'의 내용으로 부산겨레하나 행동의 날 캠페인이 개최되었다.
▲ 부산겨레하나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 진군호
약 50여명이 참여한 이 캠페인은 부산겨레하나 주최로 진행되었고, 참여한 부산겨레하나 회원들의 피켓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부산겨레하나 회원들은 '5.24 조치 해제하여 남북교류를 재개하자', '5.24 조치가 해제되면 개성공단이 살아난다' , '민간행사 가로막는 통일부를 규탄한다' 등의 주장을 시민들에게 전하였다.
▲ 부산겨레하나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 진군호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귀여운 모양의 머리띠와 선전물이 준비되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다. 부산겨레하나 관계자는 "부산겨레하나는 이후에는 5.24조치가 해제될 때까지 계속하여 오늘과 같은 캠페인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약 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 날 캠페인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 진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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