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통장이 사라진다고 하는데…

국민편이 된 나라 서민들이 감격스러운 일 하는 정부 되기를 빌며.

검토 완료

민경락(win414)등록 2015.09.03 11:07

금융감독원발표 ⓒ 이데일리


종이 통장이 사라진다고 하는데…
종이 통장의 역사는 오래다 우리나라 최초의 은행이 1897년에 설립한 한성은행(구조흥은행 전신)인데 그 오래 동안 우리와 같이한 내 재산의 일부를 들여다 볼수 있는 기록부 거기에 돈을 조금이라도 더 넣고 싶어서 배고파도 참으며 하고 싶은거 있어도 하지 않고 예금을 하였고 그렇게 애써 모인 통장의 잔액을 들여다보면 보람을 느끼며 요긴하게 쓸일 있을 때 찾아서 쓰고 하였다.
자기의 금융 자산 잣대도 되었고 들여다보는 거울도 되었으며 가난한집의 아들 딸들 부모 형제 떠나서 객지에서 공장일 하면서도 한달 마다 받는 월급 그곳에 모이는거 재미로 살았는 지금 우리들 나이는 그렇게 살았던 우리서민과는 나무나 사랑스럽고 즐겁게 해주었던 재산 일부의 기록부이었다.

이것이 이제 없어지게 된다고 한다.
이것 없어지면 우리나라의 많은 국민들 그 중에 영세민과 노인들은 매우 불안하다.
없애고 모두전산처리로 하도록 한다고 하는데 공인 인증서니 하는 것도 해야하고 은행통장은 일종의 장분데 인터넷 못하는 노인이 7, 80% 정도이고 노인들 아이들이 보내준 돈 입금된 것 들여다보고 하였는데….
돈이란 자기 혼자만 알고 있고 싶어한다 그래서 농 밑에 자리 밑에 두기도 하고 정신이 왔다 갔다 하는 노인들 통장 없으면 그렇게 둔 돈 기억 안나고 어떤 때는 써버렸는지 두었는 것 같기도 한데 어디에 두었는지 헷갈리기도 할 것이다.

머 그러면 은행들 경비가 얼마라던가가 줄어들고….
그까짓 것 통장 하나 만들어 주고 관리하는데 머 그리 대단히 경비 든다고 없앨려고 하느냐?
대포통장이 겁나서 한다는 소리도 있는데 대포통장으로 장난치는 놈들 그렇지 못하게 하는 것이 국가가 해야할 일이 아니냐 그것을 못하도록 해야지 수많은 국민들 불편하게 할려고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냐?
기어코 강행해서 그렇게 하면 도둑놈 한 두놈 때문에 푹푹찌는 여름밤 문 꼭꼭 잠그고 자라 안그러면 도둑놈 들어온다 안 그러면 경범죄로 처벌한다 하는 것과 머가 다르냐?
국가는 많은 국민들의 편이 되어 더 안전하게 편하게 살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은행들 편이 되어서는 안된다.

작은 경비 아껴 줄려고 한다면 그것이 국민을 위한 정부일까 업체들을 위한 국가고 정부다.
강행 하고나면 많은 이들 돈 은행에 마끼지 않고 농 밑에 두고 벽장속에 넣어두고 할 것이다.
그렇게 하다가 보면 농촌에 허술한 집 힘 없는 노인이 자고 있는데 밤중에 도둑놈이 처 들어와서 내 놓아라 하면 기겁을 해서 돈 잃고 빨리 죽을 수도 있다 안 그래도 요즈음 24시 마트 같은데 칼 들고 와서 위협해서 돈 가져 간다는 소리가 심심찮게 들리는데 늙어보니 세상이 무섭고 길거리에 걸으면서도 보면 많이 불안하게 살고 있는 노인들인데 밤에 잠도 편하게 자기가 겁날 것이다.

나도 과거에 인터넷 뱅킹도 폰 뱅킹도 하였던 사람이지만 돈도 없지만 왠지 그거는 통장보다 믿을 수가 없고 불안한 것 같아 하기가 꺼려진다 국가는 다수의 편이 되어야 한다.
노인들에게 지금 가로 늦게 폰뱅킹 하도록 해서는 않된다.
또 폰뱅킹 때문에도 해킹인가 하는것 때문에 돈이 사라지는 것도 많고 잘못 조작 해서 일어나는 사고도 있을 것이다.

수차 이 블로그에서 이야기 했지만 우리나라 휴대폰 정책이 대기업에서 하고 있는 업체들 봐주기이지 폰 쓰는 소비자에게는 아주 불편하다 또 이야기 하지만 중국의 휴대폰은 번호 내장된 칩만 이 단말기 저단말기에 바꾸어 끼우면 바로 통화가 되고 집에 버려두었던 전에 쓰던 것에 끼워 쓰기도하고 중고 폰 시장이 지역 곳 곳에 있어서 성능 모형 등 자기 취향에 맞게 싸게 사서 칩 넣어서 쓰도록 되어있고 요금도 50위안짜리 100위안짜리 사서 입력시키면 그 돈 다 쓸때까지 아무 불편없이 쓰고 잔고 없어질 때 요금 다 됫다고 메시지 보고 또 요금 사 넣으면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닐까 우리나라의 휴대폰 정책은 알뜰폰이니 하는 것 나와 있지만 케이티 에스케이 엘지 등 대기업들을 위해서 만든 정책이다 이런 이야기를 어디선가 한번 했더니 정보 관리가 난잡해 진다는 말을 들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인구나 지역으로 보면 중국의 저장성만한데 그 50배도 넘는 중국은 어떻게 그렇게 할수있나 남쪽지방 저장성에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흥룡강성에서도 그대로 아무 불편없이 쓰고 편하게 하도록 하고 있는데 중국 보다는 먼가 그런 쪽에 앞서 있다고 자부하는 나라가 이제 은행 통장 마져도 없애고 은행들 편하게 해 주는 정책을 만들어 많은 국민들 불편하게 할려고 한다.

정신이 오락 가락하는 노인들 그리고 인터넷과 거리가 먼 가정 주부들 또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사람들이 어느 곳에 가서 인터넷 열고 돈 들여다 보며 그런 신경 안쓰고 잘 살았는데 불편하게 어렵게 만드는 이유가 머냐?
재고하기 바란다 진정 국민편이 된 나라 서민들이 감격스러운 일하는 정부 되기를 한번 더 빌어본다.
덧붙이는 글 어렵게 살아가는 국민이 아직은 많다 그 사람들의 생각도 좀 해주어야한다.
아직은 은행 종이통장 없앨 때가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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